2013년 12월 2일 월요일 가온누리 교회 새벽예배 방송

본문 : 로마서 3장 9절~20절

9-20 그렇다면, 우리의 처지는 어떻습니까? 우리 유대인들이 다른 이들보다 더 운이 좋은 것일까요?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모두 똑같은 조건에서 출발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다 죄인으로 출발합니다. 이 점에 대해 성경은 더할 나위 없이 분명합니다.

바르게 사는 자 아무도 없다. 단 한 사람도 없다.

사리분별하는 자 아무도 없고, 하나님게 깨어 있는 자 아무도 없다.

다들 잘못된 길로 접어들어,

다들 막다른 길에서 헤매고 있다.

바르게 사는 자 아무도 없다.

그런 사람 단 한 사람도 나는 찾을 수 없다.

그들의 목은 입 열린 무덤이요,

혀는 진흙 비탈길처럼 반지르르하다.

하는 말마다 독이 서렸고

입을 열면 공기를 오염시킨다.

‘올해의 죄인’이 되려고 각축전을 벌이며

세상을 온통 비통과 파멸로 어지럽힌다.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법이라고는 기본조차 모르는 그들,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다.

그렇다면 분명하지 않습니까?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 다른 사람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바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우리를 향한 말씀이었습니다. 또한 명백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하나같이 다 죄인이며, 다 함께 한 배를 타고서 가라앉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계시와 관련 있는 민족이라고 해서 우리가 자동적으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서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다만, 모든 사람의 죄에 우리 역시 연루되어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게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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