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6일 가온누리 교회 묵상

끝없이 지루하고 힘든 상황 가운데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고후 6:4)

 

더 이상 비전이나 소망이 없는 가운데 그 다음 단계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전능자 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어떠한 비전도 없고 그에 따라 열정이나 전망도 없 을 때, 헌신, 연구, 독서, 집안일, 책임에 있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하나님의 은 혜가 훨씬 많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 단계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복음을 선포할 때 보다 더 많은 은혜가 필요하기 때문에 더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은혜를 받아 야 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성육신의 근본에 참여해야 합니다. 성육신의 근본이 그들의 사로가 피가 활동하는 영역으로 나타나도록 해야 하고, 그들의 손길을 통해 성육신의 근본이 전 달되어야 합니다. 비전이나 활기가 없고 매일 되풀이되는 지루한 일들만 있을 때 우리는 백기를 흔들어 항 복을 표합니다. 삶 속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육신의 근본을 삶 속에 적용하는 사람은 끝까지 인내할 수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과 사람을 이해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 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꾸준하게 인내하는 것입니다. 짓눌리지 않는 삶을 유지할 수 있 는 유일한 비결은 하나님만 바라보며 사는 것입니다. 당신의 눈이 부활하신 예수님께 언 제나 고정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진부하고 고리타분한 일들이라도 결코 당신 을 지치게 하지 못할 것입니다. 계속적으로 조잡하고 소심한 마음과 생각에서 벗어나십시 오. 이를 위해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던 요한복음 13장을 묵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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